essay

  현연 [ E-mail ]
  통일을 대비하자!
  

한 목사가 나귀를 타고 가고 있었다. 길에 앉아 길손들에게 점을 봐주던 점쟁이가 운세를 보고 가라며 큰 소리를 질렀다. 목사는 미신을 믿지 않는다며 그냥 지나갔다. 그러자 점쟁이가 소리를 질렀다.

그 나귀가 오늘 세 번 방귀를 뀔 때 당신은 죽을 것이오.”

그러나 목사는 개의치 않고 가던 길을 계속 갔다.

 

그렇게 한 참 길을 가는데 나귀가 정말로 방귀를 뀌지 않는가?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자꾸만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좋은 게 좋다는 생각으로 나귀의 똥구멍을 막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돌멩이를 주어 나귀의 항문을 틀어막았다. 

그제야 안심하고 콧노래를 부르며 가던 길을 계속 가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나귀가 더 큰 소리로 방귀를 뀌는 게 아닌가!

그래서 더 큰 돌로 나귀의 항문을 틀어막았다.

그렇게 한 참을 가다가는 다시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그 동안 돌이 좀 빠졌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나귀에서 내려 돌을 더 세게 꽉 틀어막았다.

한 참 가다가는 또 틀어막고 했다.

그렇게 틀어막으려고 또 나귀에서 내려 나귀의 항문을 들여다보는 순간 가스가 꽉 찼던지 돌이 뻥 튕겨 나오면서 목사의 이마를 때렸다. 그 충격에 목사가 그만 죽고 말았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불안하다. 억압 통치가 얼마나 가려나! 억압이 강해지면 강해 질 수록 반발도 더 세 질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 정권은 몰락하고 말 것이다. 3년 안에 이런 일이 생길 것 같다. 북한 정세가 혼란스러워 지면 쿠데타 가능성이 많다. 그 쿠데타 세력을 중국이 그냥 두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중국의 괴뢰정권이 새로 들어서게 되어 통일은 더욱 멀어질지도 모른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미, 중, 일, 러시아 등 주변 강대국과 현명한 외교전을 펼처 통일의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영세중립국을 선언함으로써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서 완충역을 자임해야 할 것이다. 일단 새로 들어설 북한 정치세력은 과거의 죄악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 남한과의 협상에서 좀 더 유연할 수 있을 것이고 남한도 적극 교류활성화를 통해 북한 사회를 안정시키면서 점차적으로 통일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인쇄하기] 2015-06-15 22: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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