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석을 왜 법률 전문가로 앉힐까? 대통령이 법률 전문가가 아니므로 행여 위법행위를 할까봐 미리 조언을 해 달라고 그런 게 아닐까? 아니면 내 행위가 비록 범법행위라도 법률적으로 아무 탈이 없도록 알아서 잘 처리하라는 뜻일까? 대통령의 지시라서...이게 변명이 되는가? 그 많은 수석들 중 단 한 놈(?)도 간언을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충신이 없었단 말인가?! 이점이 진정 부끄러운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