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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연 [ E-mail ]
  메라비언의 법칙, 목소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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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비언의 법칙(The Law of Mehrabian) : 말의 내용보다 어떻게 말하는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법칙

메라비언(Albert Mehrabian) 교수는 대화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분석한 연구로 유명하다. 앨버트 교수는 대화의 구성요소를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로 구분하고 두 요소가 각각 얼마만큰의 중요도를 가졌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언어적 요소는 7%의 중요도르 ㄹ가진 반면, 말 할 때의 태도와 표정과 목소리에 해당하는 '비언어적 요소'가 93%르 압도적인 중요도를 가졌음을 알게 되었다.
또 비언어적 요소 93%를 세분해 보면, 말할 때의 태도가 20%, 표정이 35%, 목소리가 38%의 중요도를 가졌다. 결국 대화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목소리' 임을 알 수 있다.

인간의 뇌에는 이마 부분에 위치한 '전두엽(front lobe)'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일의 우성순위를 매기고, 감정을 조절하며,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곳이다. 반면, 뒷목 윗부분에 있는 '뇌간(brain stem)'은 생명유지를 위한 역할을 한다. 숨을 쉬게하고, 체온을 유지하며, 심장박동 수를 조절하고, 혈압과 혈당을 관리하는 곳이다.
그런데 외부의 자극을 받으면 이성적인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으로의 혈액공급은 급속히 줄어들지만, 생명유지를 담당하는 '뇌간'으로는 혈액공급이 활발해진다. 그래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혈당·체온이 높아지며,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가 상승하면서 이성이 마비되는 현상이 오기 쉽다. 이런 현상을 하버드대학교 생리학자 월터 캐논(Walter Cannon)은 '투쟁-도피 반응(fight or flight response)' 라고 명명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부치료 전문가 존 가트맨(John Gottman)은 '투쟁-도피 반응'이 여자보다 남자에게 훨씬 강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그래서 아내가 남편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롤 말하는 것이 부부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부부대화는 대부분 아내가 먼저 시작하는데, 이때 아내의 첫마디가 크고 격하게 시작하는지 부드럽게 시작하는지만 살펴보면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고, 불쾌한 말은 화를 돋운다."(잠언 15/1). 각 사람의 지문(指紋)이 모두 다르듯 사람 목소리의 성문(聲紋)도 모두 다르다. 나와 똑같은 얼굴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듯이, 나와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 사람도 없다. 그래서 목소리를 '제2의 얼굴'이라고 한다.
[인쇄하기] 2016-11-29 2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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