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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 : A Frog in Search of a New Pond by Stuart Avery Gold 를 유영만이 우리말로 옮겼다. '핑'이라는 이름으로...이 책을 읽고 기억할 만한 구절들을 뽑아 보았다.
*표는 책의 인용이다.
-표는 나의 콤멘트이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삶은 내가 의도한 대로 살 수 있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 타율적으로 살고있다.
*"네가 진정 누구이며 무엇이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네가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 알려 주는 그것이 바로 비전(vision), 즉 진정한 눈이다. 누구든 미약하나마 갖고 있게마련이지만..."
-그러나 우리에게는 비전이 없다. 개인이든.집단이든. 국가마저도...심지어 어떤 정당도 정치인도 우리나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 단다. 언제나 출발은 '지금, 여기'야. .... 그러므로 무언가 '되기(be)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해야(do)' 만 해."
-'게으른 자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꿈만 키우다가 죽는다'는 성서 잠언의 말씀도 있다.
*"비관적이기만 했던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는 것, 그 사이에 바로 끈기가 있다."
-끈기, 인내심과 함께 적극성, 우리 말로 애살이 있어야 한다. 끈기있고 애살 있는 사람들이 언젠가는 목적한 바를 성취하더라.
*태도(attitude)가 곧 성취(altitude)다. 당신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느냐에 따라 할 수 없던(can't) 일도 할 수 있는(can) 일이 된다.
-그렇다. 무조건 부정부터 해 놓고 보는 사람은 아무 것도 못한다.
*훗날 당신은 실행했던 일들보다 실행하지 않았던 일들 때문에 더 많이 후회하게 될 것이다. 무언가가 되려면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
-흔히 퇴임식에서 '여러분의 도움으로 별고 없이 무사히'임기를 마치게 되어 고맙다'는 인사말을 듣게 된다. 이 얼마나 무능하고 무사안일하게 지났던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퇴임사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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