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박새봄 [ E-mail ]
  자취를 남겨야 할 꺼 같아서....
  

안녕하십니까?
어제,오늘은 태풍으로 기온도 제법 많이 내려간거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셔츠자락을 다시금 고쳐 입으며 이젠 정말 완연한 가을이구나 느꼈습니다 .
방명록에 이렇게 글을 남기기까지 많이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듣는다고 하지만 어느새 피곤에 지쳐 졸고 있는-너무 궁색한 변명입니다만-그런 저를 보면 여기에다가 글을 남길 자격이나 있는가 싶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여러 자료들을 보며 많을 걸 느끼게 되어 무엇이라도 한 자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꺼 같아서 이렇게 자취를 남깁니다.
특히 [가족]이란 링크의 사진들, 교수님의 추억 속에서 제 기억속의 편린들이 하나하나 다시금 살아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빛바랜 사진들을 보며 제 어린날의 빛바랜 기억들이 떠올랐고 아버지와의 추억들,어머니와의 즐거웠었던 유년이 하나하나 지나갔습니다. 내일은 이제는 계시지 않는 아버지의 생신이라 '추억의 사진'들이 더욱 와닿는 것 같습니다.
사모님이 쓰신 꽁트 잘 읽었습니다. 아버지학창시절의 [경맥]지가 아직 집에 있는데 그걸 읽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세대, 그리고 그 윗분들이 느꼈던 그 낭만의 시절의 느낌이 고스란히 베여있어 읽는 저로서는 알 수 없는 그 낭만의 시절을 추측해보며 젖어들어 봤습니다.
여기저기 주위에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인쇄하기] 2007-03-22 1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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