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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체육교육과 새내기 08학번 이기섭 이라고 합니다
제가 두번째 강의시간때 컴퓨터가 없다고 해서 조금 주목을 이끈 사람입니다.
기억나실려는지 모르겠네요.
여기는 제 고향 경기도 일산 입니다.
컴터를 키고나니까 진짜 우리집 같습니다.
컴퓨터 키니 갑자기 문득 parksimon.com 이런 홈페이지가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동기 윤대근,서영준이 글을 올렸더군요
제가 3번째네요...
내일 대구 내려가는데 짐이 또 여러개로 많아서 걱정입니다.
그리구 또 대구가면 컴퓨터를 못한다는게 걱정입니다.
아버지께서 컴퓨터를 자동차에 싣고 가져오신다는데 저희아버지가 갑자기 몸이 편찮으셔가지구 컴퓨터 못가져올듯 합니다.
다른과목도 레포트 숙제 등등 컴퓨터로 작업할게 많은데 이런걸 pc방에서 해야한다는게 끔찍합니다.
아직 숙제도 못하고 여기다가 글을 올립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강의시간때 뵈요 교수님^^;; |
방명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