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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경
  시몬님과 함께 한 화요일
  

평생교육원 학생 김재경입니다.
시몬님과 함께 한 화요일, 쉽게 잠이 오지 않네요,
오늘 수업내용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39세에 사회복지학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말씀하실 때 제 멀었던 귀와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나는 39세에 무엇을 했는가? 저도 당시 내부의 갈증을 해결하고자 생소했던 독서심리치료사 공부를 끝내고 또 다른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제자신의 무지가 탄로나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열심히 묻고 숙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해낸 공부가 밑거름이 되어 지금 제 일용할 양식을 얻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교수님 말씀을 듣고 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섰습니다.
공부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존재의 참의미를 깨닫게 해줍니다.
지금 시계는 새벽 4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유는 잘 해내고 싶은 일(시험문제정리)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열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의 근원은 교수님의 당근과 채찍 정책이 아닐까요? 막연히 시작했던 사회복지학이라는 학문이 제 미래의 청사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쇄하기] 2009-04-08 03: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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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park 꼭 좋을 일 있을 거예요...인생의 성패는 인내심이 결정하는 것 같아요...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자가 마침내 성공하는 예를 많이 보았어요...희망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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