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 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마태오 5/11>

나는 예수님 때문에 칭찬 받고, 예수님 때문에 인사받고 대접받는다. 나는 그래서 행복하다. 예수님 때문에 고난을 당해도 좋고 예수님 때문에 호강을 해도 좋다. 이것이 사랑이 아니겠는가!?

주님께서는 나에게 일용할 양식도 주시고 가끔은 보너스도 주신다. 바오로 사도는 주님의 심부름꾼 노릇을 하면서 숱한 고난을 당했다고 했는데, 나는 어인 일인지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주님의 심부름꾼 노릇을 하면서 호강을 하고 있다. 감사드리고 더욱 겸손해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