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신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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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의 성 비오신부 이야기는 최옥식(바울로) 교수님이 번역한 내용이다. 교수님이 비오신부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자 CD로 만들어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나는 교수님께 나의 홈페이지에 전문을 올려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오래 전부터 이곳에 올렸고 수 많은 분들이 읽었다. 그런데 최근 스팸성 글들이 이 사이트를 침범하여 전체 내용이 어느 순간에 사라져버렸다. 그래서 부득이 다시 올린다. 틈틈이 작업을 하느라 여러 날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앞으로도 많이 애용해 주시고 비오신부님의 전구로 많은 은총을 입으시기 바란다. 책으로도 출판되었으니 사서 읽으실 수도 있다. <홈 주인 현연 박석돈(시몬)>


오상의 비오 신부님을 소개하면서...

그라쪼 포르조네 Grazio Forgione 는 이전에 피에트렐치나의 한 부분이었던 라 발레 마을에 사는 청년이었다. 중키에 외양은 단단하고 활기에 넘쳤으며, 짙은 갈색 머리 아래로 초롱초롱하고 새까만 눈을 하고 있었다.

그는 동정심 많고 따뜻한 성미였으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단란한 자리를 좋아했다. 가령 그 중의 미켈레 디 이오리오는 요즘은 돌보지도 않는, 기타같이 생긴 칼라시오네를 장인처럼 다루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라쪼 캇소네(포르조네라는 이름을 이 지방에서는 캇소네라고 부르는 일이 많았다 = 큰 상자)는 이런 악기를 켤 줄은 몰랐지만 목소리는 일품이어서 툭하면 한 소리를 뽑는 위인이었다. 일이 끝난 저녁이 되면 그들은 동네의 아리따운 아가씨들에게 소야곡을 선사하러 가곤 했다.

그라쪼마리아라는 처녀에게 반했다. 그런데 혼담이 무르익어 갈 무렵 그만 일이 빗나가 버렸다. 처녀의 아버지가 승낙한다고 해 놓고는 말을 바꾸어 버린 것이다.

그러다가 이 젊은이는 이웃 카스텔로 읍의 마리아 쥬셉파 데 눈찌오 Maria Giuseppa de Nunzio 라는 처녀에게 눈길을 주게 되었다. 그보다 한 살 반 위였다. 키는 그와 비슷했고 야위었으며 갈대처럼 유연했다. 이 모습은 평생 바뀌지 않았다. 아무리 보아도 미인은 아니었지만 친절하고 경건한 마음씨에다 일도 잘 해내었다.

[인쇄하기] 2014-03-14 2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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