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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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의 손 안에서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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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리아의 손 안에서 안전하게

    나는 묵주기도를 매일 바치는 데 내가 결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날이 있다. 그때 스무 살 난 딸 은 임신 중이었고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마을을 떠나려고 하고 있었다. 딸아이가 이 남자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이 남자는 가족을 떠나 그와 함께 네바다로 가자고 유혹하고 있었다. 이 남자는 도박꾼이었다, 질의 아버지와 나는 네바다에서 매춘이 합법적이니까 이 남자가 질에게 매춘을 시킬까봐 겁이 났다.

    나는 그 날 저녁 질에게 나와 함께 있자고 설득했지만 다음 날 아침 일어나보니 떠난다는 쪽지를 남겨놓았다. 엄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걱정 말라고 써 놓았지만 나는 미칠 지경이었다. 질의 아빠와 친구들 모두에게 전화를 했다. 그날 저녁 늦게 질의 아빠가 이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질은 네바다로 가는 버스를 탔다고 말했다.

    나는 신경질적으로 울면서 미시간에 있는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그녀는 나의 대모이기도 하다. 내 친구는 질의 모든 사정을 알고 있었다. 친구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내가 다시 전화할 게.”라고 말했다. 조금 지나서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가 기도를 했는데 네가 묵주기도를 드리고 질을 하자 없으신 성모 성심께 봉헌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라고 말했다. 나는 전화를 끊고 묵주를 집어 들었다. 나는 침대로 기어 올라가서 (밤이 꽤 깊었다) 엉엉 울며 묵주기도를 시작했다. 2단 쯤 겨우 하고 그만 깊은 잠에 골아 떨어졌다. 그즈음 나는 잠을 별로 못 자 실은 잠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었다.

    새벽 3시쯤 나는 벌떡 일어나서 침대를 뛰쳐나왔다. 딸의 쪽지를 다시 읽어보니 이전에는 내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은 이런 말이 적혀있었다. “엄마 걱정 하지 마, 기적의 패를 목에 걸고 있어.” 

나는 안심하고 성모님께 감사를 드렸다. 나는 침대로 다시 들어가 묵주기도를 끝내고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질의 아빠에게 전화했더니 그는 걱정이 되어 제정신이 아니었다. 나는 그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질이 아직 읍내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그걸 아느냐?”고 물었다 나는 마음으로 알 수 있다고 답했다. 질의 아빠는 천주교 신자가 아니었지만 기도했는데 질이 아직 여기 있다고 믿는다.”고 해 준 후 나는 기쁨에 넘쳐서 미사에 갔다. 

미사에서 돌아와 다시 질의 아빠에게 전화를 했다. 그의 부인이 전화를 받았다 질의 아빠가 핸드폰으로 질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날 밤 버스가 떠날 때까지 질은 친구와 같이 있었다. 질의 아빠는 그 친구의 전화번호만 알고 있었지 주소는 몰랐다. 질의 아빠는 질을 집에 데려 오려고 했지만 설득을 할 수 없었다. 

마침 조카 칼로가 집에 왔다 나는 겨우 질과 통화가 됐는데 칼로가 질에게, 자기가 가서 질을 집에 데려오겠다고 설득했다. 그는 질과 말만 할 수 있으면 30분 내로 데려오겠노라고 내게 장담 했다. 그는 장담한 대로 해냈다! 

질이 집에 돌아왔을 때 무슨 이유로 그 첫 버스를 타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질이 대답했다. “나도 몰라. 내 손에 표가 들려있었지만 그냥 갈 수가 없었어. 그래서 다음 날 걸로 표를 바꾸었어.” 

질이 첫 번째 버스를 타려고 했던 시간은 정확하게 내가 묵주기도를 시작한 때였다. 성모님께서는 정말 내 딸을 지켜주고 계셨다. , 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당신께 의지하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오하이오주 애크론에서 스토옵스

 

사람들은 가끔 의아해한다.

그녀를 생명의 어머니,

자비의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라 부르지만

단 한 개의 이름

하느님의 어머니와 비교할 때

이 모두가 뭐 그리 대단한지?

 

죤 헨리 뉴먼 추기경

[인쇄하기] 2018-09-30 17:07:50 / 36.38.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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